아카이브 프로젝트
그림도시는 매해 주제를 정하고 이를 기록하여 배포 가능한 콘텐츠와 전시 공간에 표현해왔습니다. 작업실 인터뷰집 「작업실이 말하는 작가」(2017), 물성 아카이빙집 「Code Book」(2018), 작업실 지도 ‘오픈스튜디오 맵’(2017), 장르간 규정집 ‘도시법별Check’(2019) 등 다양한 제작·발간물과 함께 이를 큐레이션하기 위해 고안된 도시 속 다양한 연출적 구조물을 설계해왔습니다.
Archive Project
Grimdosi has been collecting stories of artists according to each year’s theme and shared them through books and online webpages. The theme has also been featured through the special staging of booths and spatial design.
도시집무실
그림도시 아카이빙 전시
도시집무실에서는 지난 6년간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12번의 그림도시의 를 아카이빙하여 전시합니다. 그림도시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는 기획안 및 제안서부터, 그간 발행한 발간물, 인쇄·제작물, 연출, 굿즈 등을 연대기적 순서대로 선보입니다.
날 것 그대로의 작가의 작업실을 백스테이지에서 엿보는 경험을 주고자 하였던 첫번째 그림도시처럼, 지난 시간동안 그림도시 기획팀이 쌓아온 고민, 기획과 이야기를 담은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시된 컴퓨터를 통해 그림도시 디렉터와 Zoom 대화를 나누어 볼 수도 있습니다.
City Office
Grimdosi Archiving Exhibition
The City Office archives the publications, prints, installations and goods that have been published in the 12 times of exhibitions from all around the nation in a chronological manner.
Just like the first Grimdosi, where one could peek artists' working places from the backstage, this place showcases all data and files of Grimdosi Team from the last 6 years. Through Zoom set on the computer, one may have a samll talk with the director of Grimdosi.
도시신문
그림도시 아카이빙 전시
지금까지 그림도시를 만든 기획자와 디자이너, 참여한 작가와 제작자, 협력사 등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모아 연극의 제작 기록인 디다스칼레(didascalae)와 같은 신문을 발행하여 배포합니다.
City Newspaper
Grimdosi Newspaper
The City Newspaper collects the stories of past project team members, designers, artists and partners and publishes them into didascalae-like newspaper.